| 조회 : 1270 작성자 : 문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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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감기대회 성료
남초부 굴화초-여초부 백양초-남중부 방어진중-여중부 달천중-남고부 신정고 우승
굴화초·백양초, 방어진·달천중, 신정고가 울산교육감기태권도대회에서 남녀 급별 종합우승을 했다.
울산시교육청과 울산태권도협회는 8일부터 10일까지 종하체육관에서 ‘제14회 울산시 교육감기 태권도 대회 겸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울산대표 2차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체급별로 남여 초등부의 경우 저학년(1,2학년) 8체급, 남여 중학년(3,4학년) 8체급, 남여 고학년(5,6학년) 11체급으로, 중등부는 1군 11체급(남·여), 2군 11체급(남·여), 전국체육대회 체급인 고등부는 1군 8체급(남·여)과 2군 10체급(남·여) 등으로 구분, 선수 1100 여 명이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회 결과 남자초등부에서는 굴화초(금메달 5개, 동메달 1개), 여자초등부에서는 백양초등학교(금메달 2개, 은메달 2개)가 각각 남녀 초등부 단체전 종합우승을 하였고, 남자중등부에서는 방어진중(금메달 3개, 은메달 2개)이, 여자중등부에서는 달천중학교(금메달 1개)가 각각 단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남자고등부 단체 우승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따낸 신정고에 돌아갔다.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울산대표 최종 선발 출전자격이 부여되는 고등부1군 입상자에게는 오는 8월 27일 최종 선발전을 가질 것으로 본다.
<울산=문양규 주재기자>
첨부 : 울산교육감기태권도대회 시상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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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자 : 2011년07월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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