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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기본서기의 정의 기본서기 자세의 종류 효과적인 서기방법
기본동작 발차기   품새    격파    겨루기   체급  호신술
 
태권도 기본서기의 정의
 

서기란 두 발을 이용하여 몸을 지탱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서기의 기술은 중심(重心)과 중심(中心)의 이동, 두발의 위치와 움직임에 의하여 여러 가지 서기 기술에 변화가 생긴다.
태산과 같이 묵직한 자세로 방어를 위주로 하는 서기를 할 때도 있는가 하면 중심의 이동을 빠르게 하고 순발력을 발휘시켜 다음 행동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서기가 있다. 서기의 모양은 두발을 옆으로 벌릴 때와 앞 뒤로 벌릴 때가 있으며 무릎을 폈을 때와 구부렸을 때 등에 의하여 구별한다.

두 다리를 모으거나 좁히면 중심(中心)이 불안정하며 무릎을 펴면 중심(重心)이 위로 떠 올라 더욱 불안한 자세가 된다.
반면 중심의 이동이 빨라지며 순발력이 좋아진다. 두 발을 많이 벌리면 중심(中心)에 안정감이 있고, 또한 무릎을 많이 굽혀 몸을 낮추면 중심(重心)이 낮아지므로 튼튼하며 요지부동이다. 반면에 중심(中心)의 이동이 느리며 순발력이 둔화된다.

이와 같이 서기의 기술에는 두 발을 넓혀서 설 때 넓힌 정도에 따라 중심 유지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됨을 알 수 있다. 사람은 몸 전체에 비하여 다리가 긴 사람, 반대로 짧은 사람 또 발바닥이 큰 사람, 작은 사람이 있다. 이와 같이 똑 같은 사람은 흔하지 않으므로 넓이를 일정하게 몇cm라고 정하면 불합리하므로 본인의 신체적인 조건에 맞추어 움직이는 길이의 단위는 크게는 걸음으로 하고 작게는 발바닥 길이로 한다.

즉 앞으로 넓혀 설 때는 "한걸음" 또는 "한걸음 반"으로 하고 옆으로 넓혀 설 때는 발바닥의 길이를 "한발" "한발 반" "두발"로 표현한다. 또 두발이 땅에 닿는 발바닥의 각도에 대하여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발바닥의 각도를 말할 때는 시선과 몸의 방향을 기준 하여 두 발의 각도를 각각 오른쪽과 왼쪽을 구별하여 표시한다.



기본서기 자세의 종류
구분 종류
넓혀서기 나란히서기, 오른서기, 왼서기, 편히서기, 안쫑서기, 주춤서기, 낮추어서기, 모서기, 모주춤서기, 안쫑주춤서기, 앞서기, 앞주춤서기, 앞굽서기, 뒷굽서기, ‘ㅗ’자서기, 범서기,
모아서기 모아서기, 앞축모아서기, 뒷축모아서기, 곁다리서기, 앞꼬아서기, 뒤꼬아서기, 학다리서기, 오금서기,
특수폼서기 기본준비서기, 두주먹허리 준비서기, 겹손준비서기, 보주먹 준비서기, 통밀기 준비서기,
갈매기 서기,뱀서기, 용서기, 나비서기


효과적인 서기방법
 

서기는 모든 태권도 동작의 시발점이 되는 것이므로 공격이나 방어에 있어서 강하고 훌륭한 기술은 거의
서기에서 좌우된다. 안전성, 균형, 민첩성, 그리고 융통성이 주 요소인데 서기에 있어서 특별히
주의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상체(허리)를 항상 똑바로 세워야 한다.
2. 어깨의 힘을 빼야 한다.
3. 아랫배(복부)에 힘을 주어 몸의 중심을 유지한다.
4. 발과 발사이의 앞뒤간격, 좌우간격을 항상 정확히 유지해야 한다.
5.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6. 무릎 관절의 각도를 적절히 유지해야 한다.


기본동작
  기본동작은 태권도 기술의 토대가 되는 동작을 말하며 크게 서기, 지르기, 찌르기, 치기, 차기, 막기의 기술로 구성된다. 기본동작이 잘 습득되었을 때 품새나 겨루기 기술들이 정확하게 구사될 수 있으며 능률적인 태권도 수련이 이루어지게 된다. 기본동작은 항상 꾸준하고 지속적인 반복수련에 의해서 완성되어지며 이를 통해 정신적으로는 자신감과 담력을 갖게되어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인성이 형성되고, 신체적으로는 근력, 지구력,순발력, 조정력 등의 신체기능이 증진된다.
 
기본동작은 수많은 기본 기술이 있는데 그 본이 되는 동작을 선정하면 다음과 같이 13가지 동작으로 구성, 분류할 수 있다.

① 기본준비서기 : 구령은 "준비"라 한다.
② 주춤서몸통지르기
③ 아래막기
④ 몸통반대지르기
⑤ 앞차기
⑥ 손날바깥차기
⑦ 몸통막기
⑧ 옆차기
⑨ 손날막기
⑩ 얼굴막기
⑪ 손날목치기
⑫ 돌려차기
⑬ 몸통바로지르기

이상은 기본동작의 대표적인 동작으로 삼아 수련자는 언제나 정확한 자세를 갖고 연습에 임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또 하나는 유단자가 되기 전까지는 이 기본동작을 할 때 동작을 변화시켜 기본에 벗어나는 지도자가 많으나 이 또한 삼가하여 수련자가 몸에 틀이 잡히도록 유단자가 되기 전까지는 기본 본연에 동작을 지도하여 주어야 훌륭한 지도자라 말할 수 있다. 또 기본동작을 지도할 때 위의 13종을 무급자(처음 입관자)에게 모두 가르치면 몸이 잘 말을 듣지않고 동작이 잘되지 않으며 권태증을 일으켜 그만 초창기부터 취미를 잃어 도장에 나오지 않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기본동작을 3단계로 나누어 "1단계 ①~⑤번까지", "2단계 ⑥~⑨번까지","3단계⑩~⑬번까지" 단계적으로
지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본다.

① 동작의 변화를 갖지 말아야 하며,
② 완전히 몸을 익히며,
③ 오랜 시일을 두고 몸에 익혀야 한다.
④ 그자리에서 이동(전·후·좌·우)하면서 수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