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 1066 작성자 : 최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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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용인대에서 매서운 추위에 대회를 잘 치루고 왔습니다.모두 작은 부상들이 있으나 아픔 보다는 좋은 경험과 좀 더 많은 수련을 해야 겠다는 동기를 얻었습니다.또한 울태협 소속으로 10명이 출전하여 많은 격려와 지원으로 다른 도시 참가자의 부러움을 받았습니다.이번대회 여상흠(건강한)장년부 발격파부분 1위를 하였으며 김준연(약사도장) 청년부 손격파부분 김기호(덕신제일) 이 공동 3위였으나 동점자기준에 뒤져 4위를 하여 정말 아쉽게 순위에 들지 못하였고 강정덕(무공도장) 발부분공동 5위를 하였고 박화순(중앙도장).강병일(가람도장)손격파 부분 공동8위를 하였습니다.그 외 유상준(한빛도장).황성재(화성도장) 최선을 다했지만 무척 아쉬운 경기였으며 박한용(용인대타이곤)은 격파후 멋진 세레머니로 관중의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정말 울산팀 모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대회에 돌아와 전무님 말씀대로 이번대회를 계기로 일회성으로 끝내지 말고 많은연구와 꾸준한 수련으로 격파와 성인품새까지 노력하여 울산태권도 지도자의 위상을 높일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수련모임 "우시산국"(옛울산지명)으로 본격적으로 해나갈 계획입니다.다시한번 울태협 회장님 및 전무님.지선회.바태연.울묘회.선후배님 감사합니다.그리고 출전한 열정적인 울산관장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 | 작성일자 : 2012년12월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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